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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예언

성스러운 예언

by 천지 개벽 2019. 3. 31.

 

                          한국 교회의 타락-옥한흠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sRetFg46VRI   

                 예수님이 불교를 공부한 수행자라는 설

 

 

                        예수 인도 유학설, 예수 불제자설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구원  

                    https://www.youtube.com/watch?v=SicUx4lmrvk

             선한 행위를 하면 무슨 종교를 믿든지 구원 받는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jongoim3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의 위대한 기적

 

                              http://cafe.daum.net/repentanceholiness/995Q/63

 

 

 

      천국(극락)과 지옥 예언                     

https://youtu.be/BGtmvRSlczg

    착한 행동을 많이 하면  천국(극락)에서 영원히 산다





 
   https://www.youtube.com/watch?v=I0NYZCNNcMs

   

 

                  

         태양이 박수를 쳤다

태양이 박수하는 동영상이 3분45초,10분25초에 있어요.

http://cafe.daum.net/repentanceholiness/99QS/622

 

누가 천국(극락)에 들어가는가?

     

 

 

 

 

 

 

성스러운 호소

 

개요 - 안나 하디자 알리와의 인터뷰   (1991.9.9)

   안나 수녀는, 199197claudia russo 동정회 성당에서 예수의 선한 목자 구빈원에 참여하는 첫 종교적 수업을 받았다. 예수의 선한 목자 구빈원의 창시자는 엠마누엘 밀링고 대주교이다. 안나 수녀는 이 단체의 첫 서원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199199, 나는 그녀의 예수에 관한 경험을 경청했다. 내가 여기에 기록한 것은 그녀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그녀와 대화를 나눔에 있어서 다음의 성서 귀절은 나에게 커다란 지침이 되었다.

   "세상 임금의 비밀은 감추는 것이 좋지만 하느님의 업적은 드러내어 세상에 알리는 것이 좋으며 또 그 영광을 하느님께 돌려야 한다." (토비야서 127)

 

대담자 : 당신이 살아온 경험과, 특별한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알리 수녀 : 이제 수녀로서의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고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군요. (안나는 항상 자신의 종교적 신분을 꿈꾸어 왔다)

대담자 : 당신은 언제 어디서 태어났으며 부모는 누구입니까?

알리 수녀 : 생년월일은 19661229일이고, 태어난 곳은 케냐의 케리크 지방 키프켈리온이라는 마을입니다.

대담자 : 아프리카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세례를 받고 세례명을 부여받습니다. 당신도 그런 경우인가요?

알리 수녀 : , 저는 이슬람 교도로서 하디자라는 세례명을 받았어요. 가족들은 모두 하디자라고 부르죠. 하지만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고 안나라는 세례명을 택했습니다. 아버지 이름은 알리 압둘라마니이고 어머니는 프리스카 니암부라예요.

대담자 : 형제는 몇명이나 됩니까?

알리 수녀 : 남동생은 이슬람교도인 압둘라마니와 천주교도인 안토니오가 있고, 여동생들은 모두 천주교도로 아사와 마리안무 와이리무가 있어요. 제가 장녀입니다.

대담자 : 영세는 언제 받았으며 첫 영성체는 언제 받았나요?

알리 수녀 : 1979415, 키프켈리온 가톨릭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첫 영성체는 1979년 부활절에 받았습니다. 세례를 주신 분은 우간다 트라피스트 수도회 수사 아보트 버나드 카보고차였습니다.

대담자 : 당시 소감은 어떠했습니까?

알리 수녀 : 말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느꼈습니다.

대담자 : 견진 성사는 언제 누구에게서 받았나요?

알리 수녀 : 키프켈리온 교구 라파엘 느당기 주교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제 견진명은 스콜라스티카예요.

대담자 : 학교는 어디까지 다녔습니까?

알리 수녀 : 키프켈리온 국민학교와 메르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코루 여자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4년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대담자 : 학창 시절에 장래 소원은 무엇이었습니까?

알리 수녀 : 제가 속한 교구 평신도 전교사나 목회상담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담자 : 수녀가 되고자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알리 수녀 : 수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비밀스런 꿈이었지요. 병자는 수녀원에서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대담자 : 신에 대해 처음 생각한 때는 언제입니까?

알리 수녀 : 저는 이슬람교의 어린이로 자랐어요. 아버지는 독실한 이슬람교도였지만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를 떠났어요.

대담자 : 예수를 알게 된 것을 언제부터입니까?

 

알리 수녀 : 첫 영성체 후였어요. 당시에 심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대담자 : 예수의 어린시절에 대한 경험은 없나요?

알리 수녀 : 없어요.

대담자 : 그러면 언제 어디서 그분의 은총을 처음으로 받게 되었나요? 엠마누엘 밀링고 대주교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인가요?

알리 수녀 : 1981년에 처음으로 밀링고 대주교님 이름을 들었어요. 저는 병이 낫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에, 그분을 항상 뵙고 싶었어요. 198312월에, 그분이 나이로비에 와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에게 그분을 뵙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어머니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시고 제 여행 경비를 주셨어요. 날짜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198312월이었던 것 같아요.

대담자 : 함께 간 사람이 있나요?

알리 수녀 : 없었어요.

대담자 : 왜 그보다 좀더 일찍 만나려 하지 않았나요?

알리 수녀 : 병에 걸려 있었거든요. 7년동안 손가락과 발가락에서 계속 피가 나오는데, 병원에서도 손을 들어버린 상태였어요. 바로 그 때 밀링고 대주교님을 뵙게 된 것입니다.

대담자 : 그런 상태에서도 가정 생활이 행복했나요?

알리 수녀 : , 매우 행복했어요. 제가 장녀였기 때문에 어머니께서도 무척 신경을 쓰셨어요.

대담자 : 언제 예수님의 은총을 받았나요? 그리고 은총을 받을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알리 수녀 : 나이로비에서 대주교님을 처음 뵈었을 때, 대주교님은 다음 날까지 홀에서 쾌유를 비는 기도가 계속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다음 날 다시 가서 성가대에 가입했어요. 밀링고 대주교님께서 저를 받아주시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마침 기도 시간이었어요. 누군가가 저의 고통에 대해 말씀 하려고 하는데 대주교님은 이미 저를 위한 기도를 준비하고 계셨더군요. 대주교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는데 그 때 저는 그만 마루바닥에 쓰러져 기절해 버리고 말았어요. 정신이 드니 양호실이더군요... 알고보니 그 기도가 제 손가락과 발가락에서 피를 멈추게 했어요. 지금은 완쾌되었습니다.

대담자 : 성체의 환영을 보았다는데 사실입니까?

알리 수녀 : , 로마 포르타 안젤리카의 제 조그만 침실에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대담자 : 몇 번이나 보았습니까? 또 그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알리 수녀 :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차례 보았어요. 그때마다 지도신부님에게 이를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은 제게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은 진실이라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칼라화보 참조)

대담자 : 성체가 발현했을 때 이를 목격한 다른 사람은 없었나요? 또 그 환영은 언제 나타났죠?

알리 수녀 : 레지나 므왐바 수녀님이 여러 번 함께 계신적이 있었는데 그 수녀님도 보셨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환영은 잠시동안 나타났고, 시각은 낮이었어요.

대담자 : 예수님을 보셨나요?

알리 수녀 : .

대담자 : 언제 어디서 보셨나요?

알리 수녀 : 로마 포르티 안젤리카에 있는 바로 그 아파트에서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본 것은 19878월 초였습니다. 그분은 새벽 두시 삼십분이나 세시경에 나타났어요. 어떤 때는 -1988년 성체축일-눈에서 피눈물을 흘리셨어요.(칼라화보 참조)

대담자 : 그분이 발현할 때는 어떠했습니까?

알리 수녀 : 그분은 광채를 띠며 나타나셨어요. 그분의 몸은 온통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그 광채는 마치 짙은 푸른색 하늘과 같은 색이었어요. 그분이 나타나시면, 방 전체가 대낮처럼 환했어요. 또 그분은 넓은소매의 빨간 튜닉(역자주 ; 옛 그리이스 로마 사람들이 입던 무릎까지 내려오는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머리칼은 검은색으로 빛이 났어요.

 

대담자 : 처음 당신을 보시고 무슨 말씀을 하시던가요?

알리 수녀 : 그분은 제게 메시지를 주셨고, 저는 그분의 지시에 따라 메시지를 적기 시작했어요.

대담자 : 그분이 나타나신 날과, 메시지를 적기 시작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알리 수녀 : 메시지를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198798일부터 였어요. 하지만 그분이 나타나신 것은 19878월 초였습니다. 그날이 바로 성체 축일이었지요. 사진은 두번에 걸쳐 찍었습니다. 그분은 항상 밤에 나타나셨어요.

대담자 : 그분의 어투는 어떠했습니까?

알리 수녀 : 그분은 비참한 어조로 아주 조용하게 말씀하시더군요. 마치 걸인처럼 애걸하는 태도었어요.

대담자 : 당신은 예수님의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감히 하게 되었습니까?

알리 수녀 : 지도신부님에게, 매일밤 예수님을 본다고 말씀드렸더니, 처음에는 저보고 예수님의 모습을 스케치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도저히 스케치를 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저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신부님께서 카메라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미리 준비해 둔 카메라를 들고 찍은 거지요. 1987년 8월 초였어요.또 이듬해 1988년 성체 축일에도 찍었어요.이 모든 발현은 포르티 안젤리카에 있는 아파트 거실과 제 방에서 일어났습니다.

대담자 : 당시 거실에 당신 이외에 다른 사람도 있었나요?

알리 수녀 : 아무도 없었어요. 수녀원에 입회한 동료 몇 명은 19879, 예수님이 처음 나타나신 기간에, 단기 선교사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갔었어요. 또 제가 그분의 사진을 찍었던 두번째 발현 때(1988년 성체 축일)에도, 아파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담자 : 그분이 나타나신 시간을 대략 언제쯤이었나요?

알리 수녀 : 새벽 두시에서 세시 사이었습니다.

대담자 : 그분은 요즘도 오십니까?

알리 수녀 : , 수요일 자정과 목요일 아침 사이에 오십니다.

대담자 : 낮에는 오신 적이 없습니까?

알리 수녀 : 없습니다.

대담자 : 누구와 함께 오신 적은 없습니까?

알리 수녀 : 항상 혼자 오십니다.

대담자 :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인간의 형상 그대로입니까?

알리 수녀 : 물론 인간의 모습이지만 조금 달라요. 어딘지 모르게 너무 성스러워, 누가 옆에 있더라도 위축되었을 거예요. 제가 어느날 유대인 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예수님이 생각 나더군요... 하지만 당신도 그분을 보았다면 아마 말로 묘사하기는 힘들었을 거예요. 아마 말조차도 꺼낼 수 없을 거예요. 그저 망연자실해질 것입니다.

대담자 : 예수님이 나타나실 때 전체적으로 슬퍼보이셨습니까? 점잖아 보이셨습니까? 아니면 엄숙해 보이던가요. 행복해 보이던가요?

알리 수녀 : 저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실 때, 그분의 목소리는 비참할 정도였어요. 아주 슬퍼보이지요. 하지만 그 슬픔은 사랑의 슬픔이었어요. 어떤 때는 눈에서 피눈물까지 흘리셨어요.

대담자 : 왜 우셨을까요?

알리 수녀 : 그분은 커다란 고통 속에 계셨어요. 왜냐하면 그분께서 일을 맡긴 사람들이 그분을 괴롭히나봐요. 그들 중 몇몇은, 거룩한 성체 때 그분을 매도하고 그분을 능멸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스러운 미사의 헌신적인 행위를 철저히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분은 예수님께 봉헌한 사람들의 영적인 생활때문에 애통해 하고 계십니다. 그들의 구원이 위태로운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시는 피눈물이 헛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담자 : 당신이 예수를 처음 보았을 때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알리 수녀 : 말로 형용할 수가 없더군요. 마치 비몽사몽간에 일어난 일 같았어요.

대담자 : 예수님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는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두려웠습니까? 기쁨에 차 있었습니까?

알리 수녀 : 저는 오직 그분만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슬프거나 기쁜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대담자 : 아직도 예수님께서 오십니까? 오신다면 어떤 날 오십니까?

 

알리 수녀 : 여전히 오고 계세요. 그분은 목요일 밤에 오십니다.

대담자 : 오시면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알리 수녀 : 그분은 저에게, 그분이 위임한 사람들(성직자)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세요. 제가 기도실에 가서 많은 기도를 했었지만 기도중이 아닐 때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대담자 : 예수님이 오시면 얼마나 머무십니까?

알리 수녀 : 잘 모르겠어요. 그분이 오시면 그분의 성스러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분이 가시고 나서야 겨우 정신이 들어요. 무엇이라고 설명드리기가 어렵군요.

대담자 :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리 수녀 : 감사합니다, 신부님.

 

 

  - : 성스러운 호소;예수의 나타나심. 예수의 계시 안나 알리 적음;김광준 옮김. 청담문학사 -

          https://kmpng.tistory.com/5

 

성스러운 호소 전문 메시지

https://cafe.naver.com/heveanuniverse/38

 

 

         파티마 예언

 

파티마의 '비밀'
레이리아 교구장에게 보낸
1941년 8월 31일자 「세 번째 회고록」에서
루치아 수녀가 밝힌 설명에 따른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

 

 (원문)

 (번역)6)

 …… 이것은 비밀에 대한 저의 언급이 필요할 것이므로, 첫 번째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무엇이 비밀이냐구요? 하늘로부터 이미 허락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밝혀도 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지상 대리자들께서 몇 차례에 걸쳐 여러 편지를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편지들 가운데 한 통은 주교님께서 간직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편지는 호세 베르나르도 곤살베스 신부님께서 보내신 것인데, 여러 가지를 말씀하시는 가운데 제게 비밀을 밝힐 것을 제안하시면서 교황 성하께 편지를 쓰라고 권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간 말씀드렸지만, 짧게 쓰라는 부탁을 받았으므로 제 편지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다른 더 좋은 기회를 주실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설명에서 저는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저를 괴롭힌 의심에 대해서, 또한 그 날 성모님의 발현 중에 그 의심이 어떻게 말끔히 사라졌는지 이미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비밀은 세 부분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데, 두 가지 비밀을 이제 밝히겠습니다.


 첫째 비밀은 지옥의 환시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땅 밑에 있는 것 같은 거대한 불바다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불 속에는 마귀들과 인간의 형태를 한 영혼들이 빠져 있었는데, 그들은 마치 투명한 타고 있는 깜부기불처럼 온통 새까맣거나 윤이 나는 청동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불바다 속에서 떠돌며, 그 속에서 치솟는 불꽃에 의하여 거대한 연기 구름과 함께 공중으로 들어올려졌다가는, 고통과 절망의 비명과 신음 소리를 내면서 중심과 균형을 잃고, 거대한 화염 속의 불똥처럼 사방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벌벌 떨었습니다. 마귀들은 무섭고 흉측한 모습 때문에 구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온통 시커멓고 투명한 것이 무시무시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짐승과 같았습니다. 이 환시는 잠깐 동안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발현 때에 저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써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신 자애로우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그 때 저희가 성모님을 우러러보니, 성모님께서는 매우 자애로우시면서도 슬픔이 깃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고자 하신다. 만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 실천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평화가 올 것이다. 전쟁은 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하여 하느님께 죄를 짓는다면, 교황 비오 11세 때에는 더욱 참혹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으로 밤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되거든,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근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세상을 벌하시려는 큰 징조인 줄 알아라. 이러한 일을 막고자, 내가,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하도록 요청하러 오겠다. 사람들이 나의 요청에 귀 기울인다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고 평화가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그들의 죄를 전세계에 퍼뜨려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할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 순교하게 되고, 교황도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국가들이 파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교황은 러시아를 내게 봉헌하고, 러시아는 회개하며, 세상에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7)

 

셋째 ‘비밀’

 (원문)

 (번역)8)

 1917년 7월 13일 파티마의 코바 다 이리아에서 계시된 셋째 비밀.

 주 나의 하느님, 레이리아 교구장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을 통하여 제게 이르신 대로 저는 당신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에 이어, 저희는 성모님 왼편 조금 위쪽에서 왼손에 불칼을 든 천사를 보았습니다. 번득이는 불칼은 이 세상을 불태울 것처럼 불꽃을 내뿜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오른손으로 천사를 향하여 광채를 방출하시자 그 불꽃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천사는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참회하라, 참회하라, 참회하라!” 그러고 나서, 저희는 무한한 빛이신 하느님 안에서 ‘사람들이 거울 앞을 지나칠 때 비치는 모습과 비슷한 어떤 것’, 흰 옷 입으신 주교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분이 교황 성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도 보았는데, 산꼭대기에는 껍질

 

만 남은 코르크 나무처럼 투박한 몸통의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산에 오르시기 전에 거의 폐허가 된 큰 도시를 지나가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절뚝거리시는 발걸음으로 몸을 반쯤 떠시면서 고통과 슬픔에 짓눌리신 채, 도중에 널려 있는 시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신 교황 성하께서는 그 큰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으신 채, 그분을 겨냥하여 총과 활을 쏘는 한 무리의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과 신분과 지위가 다른 많은 평신도들도 하나하나 그렇게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양팔 아래에서는 두 천사가 손에 수정 성수반을 들고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그것을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뿌렸습니다. 

1944년 1월 3일, 투이

전문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mpng.tistory.com/2?category=1286835

                                         

 

일본 쓰나미 참사 지역은 성모마리아가 출현한 장소

      https://kmpng.tistory.com/7



 

피눈물을 흘리는 천주교의 성모 마리아상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기록이 있다.

 

 

 

 

 


 출처: http://www.hmzxinwen.com/news/6771

 

격암유록에서 천국과 지옥 예언 

 

大慈大悲(대자대비) 博愛萬物(박애만물) 一人生命(일인생명) 貴()宇宙(우주) - 격암유록 정각가(精覺歌)

크게 자애롭고 크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널리 사람을 포함한 만물을 사랑하라.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博愛萬物(박애만물) 慈悲之心(자비지심) 愛憐如己(애련여기)내몸같이 天眞(천진)스런 婦女子(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구나 - 격암유록 말중운(末中運)

널리 만물을 사랑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내 몸처럼 사랑하고 애틋하게 여기는 천진스런 부녀자가 우리 모두 되자구나.

 

獸從之人(수종지인)穽於火獄(정어화옥) 善行之人(선행지인) 歲歲彈琴(세세탄금)惡行之人(악행지인) 年年彈胸 (년년탄흉)- 격암유록 새육십오(賽六五)

악한 사람을 따르는 자는 지옥 불에 떨어지나,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영원토록 아름다운 거문고를 연주하네.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세세토록 가슴을 치네.

 

不義惡行(불의악행)如磨刀之石(여마도지석)不免入獄(불면입옥)-격암유록 羅馬二(라마단이)

불의(不義)와 악행(惡行)을 자행하는 사람은 돌에 칼을 갈 듯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면치 못할 것이다.

 

金石尋墻眞珠門(금석심장진주문)無罪人生永居宮(무죄인생영거궁)有罪人生不入城(유죄생불입성)-격암유록 來貝豫言六十才 (내패예언육십재)

죄가 없는 사람은 금석으로 된 담장과 진주문이 영롱한 궁전에 영원히 살 수 있으나 죄가 많은 사람은 그 아름답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하네.

 

有智無智分別時(유지무지분별시) 禍因惡積不免獄(화인악적불면옥) 人獸分別兩端日(분별양단일) 飛火落地混沌世(비화락지혼돈세)-격암유록 南師古秘訣(남사고 비결)

지혜가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심판할 그 때는 악을 많이 쌓은 사람은 지옥을 면할 수 없다.

사람다운 사람과 짐승 같은 사람을 분별하는 날이다.불이 날아 땅에 떨어지는 혼돈의 세상이 된다.

 

天國神民(천국신민)되자하면 心淨手淨行動淨(심정수정행동정) 長生扶人救命(장생부인구명) 人間積德(인간적덕)하올세라-격암유록 양백론(兩白論)

천국(天國) 하나님(神)의 백성(百姓;民)이 되고자 하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손을 깨끗하게 하며 행동(行動)을 깨끗하게 하며
사람들을 오래 살게 받쳐 주고 사람들을 도와 목숨을 구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덕(德)을 쌓도록 하라.

 

善者得生(선자득생) 惡者永滅(악자영멸)-격암유록 聖山尋路()

착한 사람은 살 수 있으나 악한 사람은 영원히 멸망한다.

 

지옥의 존재 (실제로 지옥을 본 사람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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